실습 1주차 소감 > 실습생이야기

실습을 시작한 지 벌써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실습 첫 주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후까지 주어진 일정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온 것 같습니다.

첫 주에 배운 교육은 경로급식사업, 재가 노인지원 사업, 방문요양사업, 노인돌봄 바우처 사업인데, 교육을 받으면서 노인복지와 관련하여 잘 못 알고 있었던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몰랐던 내용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주간보호 실습을 했습니다. 주간보호실에서 지냈던 첫날에는 어르신을 대하는 방법도 잘 몰랐고, 치매 어르신 분들이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많이 생겨서 어리둥절했지만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따라 보고 듣고 하다 보니 어느새 적응이 되면서 어르신 분들과 즐겁고 보람찬 한 주를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에는 또 다른 실습을 하는데 현장에서 어떤 활동들을 배우게 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