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2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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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지 작성일 16-01-24 21:48 조회 325회 댓글 1건본문
정신없던 실습이 벌써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르신들 에게 다가가기 힘들고 어색했지만 지금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이번주는 재가에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경로급식 도시락배달사업으로 어르신댁에 직접방문하여 도시락전달,안부확인,용기수거를 하였는데 방문할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추운데 고생한다는 말 한마디가 정말 감사했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복지투어를 하였는데 여례원,유리어린이집,수성여성클럽 3군데를 찾아가 기관에대해 설명을 듣고 짧게나마 체험을 해보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는데 함께하는 마음재단에서 다양한 일들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이미지로 기억될것같습니다.
소감
도시락을 어르신들꼐 전달하기위해 여러사람이 힘을모아 정성들여 음식을 조리하고 음식을 용기에 담아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정말 정성과 시간을 많이 투자해 봉사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대단한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원물품을 전달하는것 또한 물품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직접 연락을 하여 물품을전달하고 직접 후원물품인 텐트를 직접 설치해보니 공간이 좁은 어르신댁에는 이동에 있어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을거같다면서 고마워하고 기뻐하시는 모습을보니 후원물품이 어르신들께 필요하고 이러한 서비스를 해 드릴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보람있었다.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이러한 이유때문에 사회복지사를 하지않나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남은 한주도 열심히 하고 많이 배워가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여례원(x) --> 여래원(0)
분명 사회복지사의 존재이유와 의미들이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에게서 오는 보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외에도 사명감을 가질수 있는 다른 이유들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