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소감문 > 실습생이야기

실습 첫날 때가 기억난다 아침 일찍 햇빛노인복지센터로 실습 간다고 분주한 시간 이였다.어떤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뵈어야 할지 먼저 걱정이 앞서고 복지회 선생님들은 어떤 분들일지 궁금 하기도 하고 호기심 반 설렘 반으로 복지센터에 도착했다 도착하자 마자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다들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어르신들께서도 환한 웃음으로 반겨 주시니까 긴장감이 풀렸다.

주요일정

월요일-오리엔테이션/주간보호OT/주간보호실습

화요일-경로급식사업OT(차은지)/주간보호실습(미술프로그램)/

수요일-재가노인지원사업안내(황승민)/놀이프로그램참관/주간보호실습

목요일-방문요양사업에 대한이해(윤정범)/원예프로그램/주간보호실습

금요일-노인돌봄사업에대한이해(신영아)/인지프로그램/조별프로그램기획서피드백

새롭게알게된점및소감

치매어르신들은 일반어르신들과 다르게 기억이 없기 때문에 잠시 잠깐 방심하면 어디로 사라지실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옆에 붙어 있어야 되고 민감하고 민첩하게 도와드려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어르신들을 대할 때 는 아기 돌보듯이 도와드려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또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힘든 점도 있었다. 했던 얘기 또 하고 반복된 얘기를 하려니까 많이 지치기도 했다.여기 계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어떻게 그 많으신 어르신들을 가르치시는지 존경스럽다

1주차 실습을 하면서 많을걸 알고 배우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