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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 1주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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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재용 작성일 15-10-12 07:46 조회 2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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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반 기대반을 가지고 실습을 시작하였다.
3주동안 같이할 실습생, 지도해주실 실장님, 여러가지 알려주실 선생님들과 잘 지낼수 있을까?
시키는걸 잘 해낼 수 있을까?  실수나 하지 않을까?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시작됬었다.
그러나 너무나 친절히 알려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걱정은 기우라 알게됬었다.
 오전의 주요 일과는 도시락 배달이다. 독거노인들에게 월~금 도시락을 배달하고 수요일은 밑반찬을 배달하는건데 난 대명조에 투입되었다. 이쪽 지리를 잘모르는 나는 10여곳을 위치를 기억해낼수 있을까 걱정이였지만 2~3번 나가니 기억이 나는게 신기 했다. 어르신들 안부를 묻고 도시락을 배달하면 고맙다 감사하다며 인사하시는데 내가 더 고마웠다.
오후의 주요 일과는 주간보호서비스 시설에 나가는 것이다. 3~5등급 치매노인들 20분을 모시고 9~4시반까지 모시는 거다. 실장님,요양보호사 선생님들,노노케어 어르신,공익등과 같이 지내는데 첨에 들어갈때 치매 어르신들 못나가게 문을 락다운 시키는걸 보고 덜컥 겁이 났지만 안자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 손도 잡고 웃고 떠들면서 조금씩 친해젔다. 이제는 하루중 재일 기다려지는 시간됬었다.
 한주하니 첨에는 조금의 긴장감에 집중력이 높았으나 이제는 익숙해지니 조금씩 나태해지는걸 느낀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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