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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 1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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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연주 작성일 15-07-06 23:51 조회 3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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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첫날 긴장된 마음으로 실습에 임했다.
실습생들의 소개인사와 함께 사회복지 현장실습안내 및 현장 실습생의 자세, 실습일지 작성요령, 햇빛노인복지센터의 소개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에서 주간보호 서비스와 희망의 집에서 경로급식,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도시락,밑반찬 사업) 등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는게 놀라웠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숙지하여 희망의집에 도시락, 밑반찬 배달준비 보조와 도시락 수거후 설거지한후 오후에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치매 어르신 케어 보조를 하면서 긴장을 해서 그런지 이틀동안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이 들었다.
치매어르신들과 음악활동 보조를 하면서 함께 노래도 부르고, 미술활동시간에는 만다라 그림 색칠하기 보조도 하기도하고, 놀이활동인 윷놀이를 함께하다보니 어느새 정이들고 뿌듯함을 느꼈다.
조금이라도 치매 어르신들을 이해하면서 다가갈수있도록 좀 더 나은 케어가 되도록 소장님,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선생님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숙지해야 되겠다.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않는 내면이나 뒷면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될것 같다.
토요일은 모든일정을 요양보호사와 함께 주간보호센터에서 아침 송영서비스와 프로그램 활동보조,간식 보조, 어르신 말벗되어 드리고 저녁 송영서비스까지 실습하게 되었는데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송영서비스 보조를 하면서 여혜정 요양보호사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피드백을 받았으며,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는것은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누군가 해야할 일이라면 내가 먼저하자'라는 요양보호사의 말이 생각난다.
누구나 알고있는 말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깊이 새겨 나 자신도 실천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요양보호사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봉사정신에 감동받았으며 배울점이 많았다.
소장님과 사회복지사분들도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치매어르신들의 케어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을 할수있도록 정부에서 아낌없는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미소가 밝은 스님과 열심히 실습에 임하는 학생들, 그리고 배려심 많고 성실한 동기생과 같이 실습하게 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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