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 소감문 > 실습생이야기

시작이 반이라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실습2주차가 끝났습니다.

지난주와는 다른 새로운 서비스의 경험도 하게 되었으며 재가서비스중에서

<클린가정봉사원역할 >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집안청소를 해드리고

또 다른 어르신댁은 더운 여름을 잘 나실수 있도록 물품전달, 장기요양등급 신청,

등급변경을 위해 어르신을 만나뵈니 각자 사연도 다르지만 공통점은 모두 몸이 불편하시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는 으라차차 건강교실에 오신 어르신께 혈압체크와 건강상태꼼꼼이 체크해드릴때 부모님은 뵙게 된것 처럼 반가웠고 복지사 선생님께서는 운동을 시작하시기전에 어르신들께 보이스피싱에 관한 주의 당부 말씀을 드리면서 급한일이나 궁금한일이 생길때는 꼭 자제분들께 연락을

드리고 연락이 안될때는 햇빛으로 연락하시면 친절히 답해드린다고 하실때 인상깊이 남았습니다

운동을 하시러 모이신 어르신들끼리 서로 인사도 나누며 오지않으신 어른신을 궁금해하고

서로서로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을 뵐때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자식과 부모님은 밀접한 관계에 있지만 자식이 다 챙겨 드릴수 없는 부분까지 신경써드리는

복지사 선생님의 수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1주 열심히 실습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