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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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심 작성일 15-03-22 21:44 조회 287회 댓글 1건본문
처음엔 참으로 낯설기만하고 부담으로 다가오는 시간들이 추운날씨만큼이나 마음을 꽁꽁 얼어버렸는데요.. 어느새 노란 개나리가 피는 따뜻한 봄이 왔네요~~새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저도좀더 밝은 표정으로 어르신들을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실습을 한지가 벌써 6주차를 보내면서 어르신들과 소장님,팀장님,요양보호사님,등등 여러분들께서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침에 송영하면서 어르신들을 한주동안 잘 지내셨는지 안부를 물으면서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 윷놀이도 하고 서툰 손놀림으로 색칠공부도 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 실습이라는 명목하에 센터에 왔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시간동안 어르신들한테 가까이 다가가서 말벗도 많이 해드리고 친하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할께요~~
-.나눔지 후기
삼시세끼와 어르신을 돕는일을 읽으면서 : 매순간 놓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의문을 가지고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갈려고 하는 마음자세를 가진다는 점이 저한테는 따뜻한 사회복지사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 사람한테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느냐에 따라 진심어린 정성스러운
마음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다들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힘내세요!!^^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매주 토요일마다 실습에 피곤함이 있으실텐데도
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어르신들께 대하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남은 9회의 과정도 보람있는 실습과정이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