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고 > 실습생이야기

안녕하세요~^^

긴장되고 두려웠던 마음으로 센터를 방문한지가 엊그제 였던거 같은데 벌써 2주가 흘러가버렸네요

시간이 참~유수같습니다.^^

첫날부터 현장경험으로 노인돌보미어르신댁에 방문했는데 정말 환~한 얼굴로 너~무반갑게들 맞아주시는 어르신들뵈면서 움츠러들었던 마음들이  활~짝 열리는거 같았고 내 부모나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처럼 너무 편하고 좋았으면 사회복지사분들의 방문을 너무 반기고 기다리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 보면서 참뿌듯하고  좋은 사회사업이구나 싶었습니다.

재가방문서비스와 주간보호센터에서 하시는 일들도 살펴보고 배우고 또 요양보호사님들이 하시는 일지도 전산등록해보면서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각 어르신들에게 맞는 시스템으로 꼼꼼하게 잘 관리하고 케어해드리고 계시는거 같아 참 보기좋았습니다.

토요나눔마당(달성공원-경로급식)도 참여해봤는데  어르신들의 질서 정연한 모습, 자원봉사자분들의 체계적이고 일사분란한 모습까지 저에게는 생소하면서도 너무 정겨운그림들이었던거 같습니다.

 소장님과 센터직원분들모두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잘~가르켜주시는거 같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좋은 실습기관에 와서 이것저것 많이 배워가는거 같아 영광인것같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