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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1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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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정화 작성일 15-04-26 09:51 조회 2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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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이나 부모님 친구분들 대하듯 편하게 대해 드리면 될거라고 마음을 먹고 첫출근을 했어도 일도 서툴고 일은 일이다보니 종일 긴장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른신들 말동무도 되어 드리고  같이 노래교실,교구놀이를 하면서 지내다보니 치매 어르신들이란걸 잊을정도로 밝고 적극적이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오전엔 이천동 독거노인분들께 드릴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에 직원분들과 자원봉사분들따라 같이 나가는데 내이웃에 이러한 도움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과 도움을 드리는 많은분들이 있다는것을  내가 실습을 나오지 않았더라면 평생 모르고 지나쳤을거란 생각을 하니  조금 늦긴했어도 이제라도 알게되어 주변을 살펴보고 배려하면서 살아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관심갖고 일부러 신경써서 살펴보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치게되는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센터직원분들,자원봉사자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실습기간동안만이 아니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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