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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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화 작성일 15-04-27 22:59 조회 274회 댓글 0건본문
저소득층 독거노인들께서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시는 모습을 현장실습을 통해 직접 뵈니 사람이 살아가기 힘들정도로 여락한 환경도 있었습니다.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해드리고 인사하기,안부묻기의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외로운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방문으로 80세인 남자어르신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니 기초수급자가 탈락되고 노령연금을 받으니 액수가 줄어들어 살아가기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시면서 1년전에 사별하신 할머님이 14년간 병원생활로 돈을 다쓰고 돈이 없어 죽겠다고 따라가고 싶다고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제일심각했습니다.
요양1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찾아뵜는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은 몸에 살이 다빠지고 뼈만 앙상하게 남아 누워만 계셨다.사람말을 알아듣고 일어나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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