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고. > 실습생이야기

안녕하세요. 현장실습중인 안준석이라고 합니다. ^^

어느새 2주차 실습을 마쳤습니다. 시간이 잘 가는 것 같으면서도 안가는 것 같기도 하고, 나름 여러가지를 하며 알차게 실습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2주차 실습을 마치니 실습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봉사자(?)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실습에 참여하고 현장을 체험하고 그랬는데 2주차를 진행하면서 보는 시야가 조금 넓어 진 듯 합니다.

2주차 실습을 하며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내가 사회복지사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수동적인 참여를 벗어나 이제는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이 길러진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한 주도 열심히 해서 사회복지사로서 실질적으로 배워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또 학습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선생님들!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