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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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은미 작성일 14-11-24 19:18 조회 376회 댓글 0건본문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른채 또다른 한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실습신청을 하면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내심 궁금하고 기대반 걱정반으로
실습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네요. 처음 며칠은 힘도 들고 적응도 되지 않아 내심 실습을 계속 해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이젠 제법 몸에 익숙해 진거 같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교육도 인상 깊었고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사업을 통해
만나게 된 어르신들 또한 못 뵙는 날은 안부가 걱정되기도 하고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도
하루라도 안뵈면 잘 계시는지 궁금하고 걱정이 됩니다.
이번주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도 되고 아직 어르신들과 이별할 시간이
2주 남았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내일도 또 힘찬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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