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더 빨리 지나간 2주였던것 같습니다.

매서운 꽃샘 추위로 감기가 많은선생님과 어르신들을 괴롭혔던 주였습니다.

미숙함은 여전히 남아있고, 짧은 기간이지만 1주차때보단 더욱 적응이 되어 조금더 능동적으로 활동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어르신 생신잔치, 토요나눔마당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공연,배식을 통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함께함으로써 감사하고 굉장히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길것같던 3주간 실습중 벌써 2주가 지나가다니 시간에 가속도가 붙는것 같습니다.

매번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의욕을잃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남은 한 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