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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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훈 작성일 14-10-21 08:04 조회 448회 댓글 0건본문
1주차 시작할때만 해도 날씨가 따뜻허니 좋았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았건만 이제는 바람막이 없이는 추울정도로 체감이 됩니다. 이런 날씨 때문인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실습 기간이 오랜 시간을 보낸 것 같고 햇빛노인복지센터에 선생님들과 실습하는 선생님들도 낯설지 않고 매일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2주차가 되며 실습 기간 중에 하게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복지투어'가 참 알찬 느낌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습 기간 중에 그 기관에 대해서, 노인복지면 노인복지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알게 되지만 반면 장애우와 같은 다른 영역을 알기가 힘들텐데, '복지 투어'를 통해 여러 다양한 복지의 영역을 체감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눔 교육'과 '시니어클럽'이 인상 깊었습니다. 나눔 교육을 통해 남을 돕는 것이 어떤 것이다라는 것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시니어클럽을 통해 고령사회인 우리나라가 자활복지영역을 통해 어르신들 스스로 일어나 우리 사회의 한축을 담당하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토요나눔마당'이라는 무료 급식 체험도 즐거웠습니다. 중학생 딸의 손을 잡고 오신 어머님, 3년이상을 꾸준하게 나온 고등학생들, 여러 직장인들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 앞에서 재롱도 부리고 식사를 대접하는 것을 보니 나도 계속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3주차도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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