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을 감사히 마쳤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송동 작성일 14-10-25 12:05 조회 817회 댓글 1건본문
그래도 섬
어느 시인이 한국에는
그래도 라는 섬이 있다고 우겼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있어도
우리나라의 섬 3,358 개 중에 그래도 라는 섬은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시인은 말했습니다.
불행한 일 이 있을 때
살기 힘들때
절망을 할 때
자신의 꿈과 소망이 산산조각이 나도
새로운 긍정을 만드는 섬이 있다고 말이지요.
그것이 바로
그래도 라는 섬입니다.
- 박정아의 글 중에서 -
지난 3주 동안 보고, 듣고, 느낀 것들....,
모두 가슴속에 차곡 차곡 갈무리 하겠습니다.
라혜영 소장님, 최진이 실장님, 황승민님, 신영아님, 김하내님, 임미성님,
엄기범님, 권혁준님...,
여러분들의 열정을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명화 팀장님, 곽은희님, 여혜정님, 도정미님, 유지민님...,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팀장님, 박필남님의 봉사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혜 팀장님, 장윤영 실장님, 박영식 팀장님의 친절한 지도에 감사합니다.
복지투어에서 수고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간보호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 재가 어르신들, 방문요양 어르신들,
도시락 지원 어르신들,무료급식 어르신들.....,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오.
동기 실습생 이은영님, 최선희님, 예종숙님, 황경미님, 서은경님, 장혜민님,
임미란님, 안종필님, 김성훈님....,
모두께 감사드리고,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승하십시오.
빛님이도 안녕~~~
10월에 시작해서 10월에 마친 우리 실습생은 10명이고,
마지막 실습날 참여한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 및 개소 기념식도 10주년 이네요~
댓글목록
라혜영님의 댓글

'그래도' 라는 섬의 이야기 인상적이네요.
묵묵하게, 차분하게, 듬직하게, 꼼꼼하게..
3주간 함께 수고많으셨습니다.
가끔 볼날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