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1주차 소감문-박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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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으니 작성일 21-04-09 22:01 조회 245회 댓글 0건본문
먼저 정해진 실습기관의 실습일정이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 연기가 되어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소개로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로 변경하게 되었다.
오전에는 재가노인 도시락및 밑반찬 배달을 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오후에는 치매예방 걷기,자조모임, 그림,공예, 인지활동 프로그램 등의 보조진행이
나에게는 새로운 일들이였으며, 진행시간 내내 즐거웠다.
초고령화시대 진입에 대비하는 서비스중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방문요양' '재가요양서비스'사업이
어르신들이 평소 사는 곳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삶의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는 현실을
체험 할 수있어서,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에 실습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
사회복지사의 유연한 지도로 이루어진 실습은 긴장한 나를 자신감있고, 신나는 실습을 하도록 하였고,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도 직접 현장을 볼 수 있어서 값진 채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의 교육시간, 프로그램 진행 시간도 실습생의 보조진행시간을 고려해 유연하게 조율을 하는 모습에
고맙고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었다.
3명이 함께 실습을 시작하여 서로 모르는 것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좋은정보도 공유 할수 있어 좋고,
아침일찍 부터 실습생을 만날 생각에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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