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1주차 소감문-김성현 > 실습생이야기

긴장하면서도 설레기도 한 실습이 시작되었다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실습이어서 엄청 기대가 되었다.

오전에는 주로 재가노인대상으로 도시락배달 사업을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방문요양,노인맞춤돌봄 교육,미술 공예, 화분만들기, 행정업무가 있었다.

1주차에는 도시락배달사업으로 재가노인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집안도 열악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로 인해 더 잘해드려야 되겠다는 생각과 그만큼 책임감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노인지원사업에 알게되었는데 노인복지서비스가 단순 방문요양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재가노인돌봄, 노인맞춤돌봄, 방문요양 세가지로 나뉜다는 새로운 지식을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름 긴장도 되었지만 어르신들이 장난도 많이 치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좋았다.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 많은경험이 되었고 지식도 그만큼 쌓여 실습기간동안 즐거웠다. 더군다나 실습생분들과 선생님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음주에는 어떤것들을 배울지 많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