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2차시를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BOOK MARK
  • 오늘
    812
    전체
    153,746
  • LOGIN
  • HOME

실습생이야기

실습2차시를 마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으니 작성일 21-04-17 23:10 조회 199회 댓글 0건

본문

실습2주를 마치니 실습생들과 서로 궁금한것, 모르는것,

함께 프로그램 보조진행으로 정이 들었는데 아쉽다.

실습에 참여하면서 장기요양 사업의 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실습하고 있는 기관이 확대형 재가 노인지원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기요양등급 1~5등급 대상자 관리 외에도​ 재가노인돌봄 사업, 맞춤돌봄 사업을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재가노인 도시락배달을​ 하면서 도시락을 기다리는 어르신을 생각하면서 뛰듯이 걸었다. 보람있었다.

그리고 노인맞춤 돌봄사업(특화서비스) 의 다양한 인지활동프로그램 시간에 어르신들은 재미있어 하셨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사회복지사와 강사의 많은 노력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어르신과 함께 즐거웠던 시간들 속에서 가족과 노후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젠 함께 할 수 없다는 아쉬움에 몇 몇 어르신들이 생각이 난다.​

사회복지사의 격무를 보면서도 실습생 현장실습지도를 위해서  교육자료 준비에 ​바쁘셨고 

교육중에도 질문 시간도 충분히 주셔서 배움의 기회도 많았다.

비록 80시간의 실습기간이지만 나는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하고,​

​실습을 지도해 주신 모든 사회복지사님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의 사회복지사​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sunlif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