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 소감문 (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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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 작성일 21-07-18 23:19 조회 157회 댓글 0건본문
학부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지 않아 실습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고 한편 설레기도 했습니다.
첫째 날에 실습오리엔테이션, 도시락배달, ‘마실 프로그램 트롯교실’과 ‘노인 맞춤 돌봄특화서비스 집단활동 프로그램’ 활동 보조, 도시락배달사업교육,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교육 등으로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같아 좋았지만, 한편으론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소규모로 집단활동이 진행되었지만, 규모의 크기에는 상관없이 많은 사람의 노력과 협조로 진행되고 완성되어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이 모여 하나의 프로그램이 완성되고 나의 작은 힘도 보탬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실습기간에 할 것이고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 나의 삶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어려운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만 머물러 있었지만, 앞으로는 행동으로 옮기며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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