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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1주차 소감문-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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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 작성일 21-08-11 23:48 조회 1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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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기관을 정할때 홈페이지를 보고는 좋은 일을 참 많이 하는 곳이며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실습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날짜가 다가와 새로운 곳에서의 사회복지 실습을 한다고 생각하니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전날 밤잠을 설쳤습니다. 

실습 첫날. 

기관의 여러 복지사 선생님들,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며 인사 나누다보니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오전에는 재가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분 및 포장을 하여 직접 방문배달을 했습니다.

단순히 도시락 전달이 아닌 매일 일상의 안부 확인과 집안의 불편한곳을 살펴보기 등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했습니다.

이번주부터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이 중단된 상태라 아쉬움이 있지만 복지에 관한 여러 교육들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올해 길어지는 폭염으로 독거 어르신 후원물품 지원이 많았습니다. 후원물품을 분류, 포장, 배달사업일을 보조했으며 폭염으로 건강안부전화를 자주 했습니다. 


실습 1주일은 현장에서 일을 배우느라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많이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는 사회복지 실습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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