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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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령 작성일 14-10-12 22:37 조회 406회 댓글 0건본문
걱정스런 맘에 잠을 설쳐 가며 실습 첫날을 맞았었는데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네요. 한 학기 동안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낯설고 생소했던 용어들이 실질적으로 와 닿는 한 주였습니다. 주간복지센터에서의 어른신들과 낯을 익히고 대화를 하면서 편견없이 우리를 대해주시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요양보호사분들이 친절하게 시설이나 어르신들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셔서 조금은 부담이 덜한 것도 같았구요. 사실 도움보다는 불편함이 더 클수도 있는데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셔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이제 센터에서의 일과가 조금 익숙해 진 것 같아 지난 월요일의 제 자신과는 다르게 내일의 일과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이번 한 주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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