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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2주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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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령 작성일 14-10-19 22:50 조회 3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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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어르신들과의 일상이 늘 해 오던 일처럼 편하게 느껴지는 순간도 있고,  하루 안 오시면 안부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나눔교육을 통해 작은 것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실습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란 일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란 생각을 합니다. 자격증을 딸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즐거워야 상대로 즐겁다. 달성공원 급식을 하면서 팀장님이 하신 말씀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남은 한주는 나 자신에게 답을 구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주어진 실습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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