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실습을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실습 시작 전 길게만 느껴졌던 3주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적응을 해서 그런지, 아침에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볍게만 느껴졌던 한주였습니다. 

  이번주는 실습생이 직접 기획한 재가 어르신 영화 관람 프로그램과 주간보호시설 어르신들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해야하는 한주였기에 부담이 되긴 했지만, 지난 2주간의 경험 때 

문인지 두 프로그램 다 만족스럽게 진행을 한 것 같습니다.

  실습 마지막날인 토요일에는 달성공원에서 야외무로급식 실습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는데,

다른기관의 실습생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참여 하면서 많은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을 이렇게 큰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3주동안 잘 이끌어 주시고, 많은 경험과 지식을 나눠주신 햇빛노인복지센타, 치매센터 소장님과 이하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즐겁게 실습을 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신 열정 넘치는 9

명의 동료 실습생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