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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1주차 실습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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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동 작성일 14-09-19 21:43 조회 3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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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사회복지공부를 시작하며 실습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막상 실습을 시작할때도 뭘해야될지 몰라서, 이런저런 것들을 지인들이나 인터넷에서 부리나케 찾아 겨우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습 첫날 허둥지둥 실습하게 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많은 따스한 9분의 실습생분들과 열정적인 선생님들  덕분에 많이 걱정을 덜었습니다. 
  저는 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이번주 실습을 하게 되었으며 , 그외에 나눔교육, 복지투어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실습과정중 가장 크게 인상받은 점은 시스템적으로 체계적이면 전문적으로 운영됨을 느꼈습니다. 치매어르신들을 모시고 있으면 왠지 많이 어둡고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여기는 밝고 활동적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어르신들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소장님과 직원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이게 가능하게 한 결정적인 이유라 생각됩니다.
  실습 1주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번주를 돌이켜보면 잘짜여진 실습프로그램에 제대로 사회복지 실습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남은 2주동안에도 9분의 좋은 실습생분들과 웃으며 잘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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