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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1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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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욱 작성일 14-09-21 18:00 조회 4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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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기관들 중에서 학부생이 아닌 학점은행제 출신들에게 실습을 기회를 주는 곳이 드물었습니다. 햇

빛노인복지센터에서는 편견 없이 저와 같은 학점은행제 출신들에게도 기회를 주셨고, 소감을 쓰기 전 이

 점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실습 첫 날 기관에서 나누어 주신 실습 3주간의 일정표와 햇빛노인복지센터의 모법인인 함께하는 마음

재단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 이곳에서 실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참 다행이고, 제가 참 운이 좋은 사

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3주간의 일정표가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기 때

문입니다. 매일 아침 실습생과 실습지도자의 피드백 시간, 노인복지에 대한 이론수업, 직접 실습에 참여

하는 시간, 노인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재단 산하 여러 기관들의 견학일정까지 햇빛노인복지센터 사회복

지사 선생님들의 실습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노력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실습 1주차가 지난 지금은, 아니나 다를까, 일정표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거의 동일하게 일주일 동안 진

행되었고, 지도해 주시는 햇빛노인복지센터 실습지도자 선생님들과 저희에게 알찬 정보와 실습의 기회를

 주시고 계신 각 기관의 팀장님 및 센터장님들 열정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매일 아침 모든 실습생 한명

 한명에게 피드백 해주시는 부분, 사회복지사 선생님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도시

락 배달 및 무료급식등의 실습부분, 노인복지 여러 사업 분야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실습생들을 뭉치게

해주신 나눔교육, 노인복지 분야뿐 만 아니라 재단 산하 여러 다양한 기관을 돌아볼 수 있었던 복지투어

까지 모든 부분이 정말 알차게 느껴졌으며, 사회복지현장을 처음 접해보는 저로서는 이곳 햇빛노인복지

센터의 실습프로그램은 정말 훌륭하다고 느껴집니다.

    1주일이 지났을 뿐이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어 마음이 정말 알차고 뿌듯합니

다. 또한 앞으로 남은 2주의 시간이 너무나 기대가 되고 실습지도자 선생님의 열정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리고자 저 역시 각각의 프로그램에 열정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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