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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 1주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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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현상 작성일 14-09-21 19:04 조회 3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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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실습에 대한 여러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주차 첫날부터 잘 짜여진 프로그램들과 실습 지도자 및 동학들의 열정 덕에 무리없이 따라갔습니다. 막연히 알고 있었던 노인복지에 대한 많은 프로그램들과 실습기관의 운영에 대해 수박 겉햝기식으로나마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실습기간 도중에 내가 사회복지사라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례관리에 대한 보고서 숙제, 나눔교육, 기관방문을 해보면서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접근 방법 및 기관 운영방식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직 많이 모르지만 실습하면서 보고 배우는 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주차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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