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종복 작성일 14-09-27 19:57 조회 388회 댓글 0건본문
시작한지 벌써 2주째 가 지나 갔습니다
이번주 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한 한주 였읍니다
월요일에는 수성구방향 어르신 대상으로 송영지원 활동, 화요일에는 야외 활동인 산책과 대명동 방향 송영지원,수요일에는 밑반찬 배달 및 어르신 모시고 미장원에서 케어활동,목요일 가정봉사활동,금요일에는 도시락배달 및 희망원 무료급식 지원활동 과 독거노인 장판깔기,집안청소 등 바쁘면서도 즐거운 2째주가 훌쩍 지나고 마지막 남은 3째주가 우리 실습선생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송영과정에서 옆에 앉은 어르신과 몸이 부딪친다고 불평하는 어르신을 볼때
다음에는 조금이라도 부딪히지 않도록 배려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으며
남ㅇㅇ 어르신은 거동이 아주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빌라 2층에 거주하여 오시는데 저층으로 옮긴다면 움직이는데 조금더 편리하지 않을까 하여 보호자와 협의가 필요 했으며,
밑반찬배달,도시락배달 하다 보니 일부 어르신께서는 반갑게 맞아주면서 고맙다고 하시는분,아프다고 하시는 분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르신들이 지정시간에 식사할수 있도록 빨리 움직여 배달하다 보니 어르신의 안부 뭍는 시간이 아주 짧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희망원 무료급식은 자원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껴습니다.
가정봉사활동으로는 어르신 혼자서 도저히 할수 없었기에 복지사 선생님과
실습선생님의 힘을 합쳐 장판교체,집안청소를 했는데 어르신께서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감동하여 일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남은한주도 즐겁고 활기차게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