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2주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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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순 작성일 14-07-28 18:45 조회 390회 댓글 0건본문
실습2주째인데 참 많은것을 생각게한다.
희망의집 오전 도시락 배달과 오후에는 주간센터에서 치매어르신들과 하루를 보내는데
토요일은 달성공원 무료급식소를 가게되었다.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은 어디서 저렇게 많이왔으며
급식을 하는 어르신들은 또 어디서 저렇게 많이오시는지 도저히 알수가없었다
각자 맡은 분야가있고 어르신들도 차례를 잘 지키고 하나의
조직체가 일사분란하게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것이었다,
봉사자100명 급식하시는 어르신들이 1000명이 될 때가 많다는데
내가 사회복지사라면 이 많은 인원이 감당이 안될것같다,
100% 후원금으로 매주 토요일 무료급식17년 째라니..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시련이 있었을까!!
후원하시고 봉사하시고 담당하시는 여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이 세상이 아름답게 빛이납니다.
저도 이 세상의 따뜻한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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