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의 실습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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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경 작성일 14-08-25 22:54 조회 418회 댓글 1건본문
3주가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정들자 이별이라는 말이 참으로 마음에 와닿는다.
소장님과 했던 노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이해와 피드백을 통해서 내안에 있던 고정관념을 깨기고 했고
권재근 실장님과 함께 했던 치매에 대한 교육
황승민선생님과 함께 했던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사업의 이해와 체험
최진이 실장님과 함께 했던 재가 노인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
신영아 선생님과 함께 했던 노인돌봄사업에 대한 이해
등의 교육을 통해 머리로 이해하며 배운 것들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꼐 발로 뛰면서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주간보호사업의 곽은희 여혜정 도정미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내가 몰랐던 여러가지들을 배울 수 있었다.
모두가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대하고 있는 모습에 참으로 아름답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들로 인해 계속 햇빛이 빛날 수 있구란 생각이 들었다.
감사합니다....화이팅
댓글목록
소장님의 댓글

선생님또한 현장마다 나름의 안목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
저희에게 역으로 감동을 주는 실습생이셨어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