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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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경 작성일 14-06-30 22:13 조회 453회 댓글 0건본문
실습을 하기 전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하게 될까?많이 힘들까?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1주차에는 실습오리엔테이션(기관소개,조직 및 직원현황,주요사업 내용,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사업 등)과 노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이해(노인의 개념,노인과 사회문제,고령사회와 노인의 일, 사회참여 등)와 주간보호사업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
10시부터는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사업을 하였는데, 내가 맡은 조는 대명동이었다.첫 날 도시락 배달 사업을 갔었는데 14집을 실습이 끝나기 전에 외울 수 없을 것만 같았는데 2~3일을 가보니 어르신들 집을 거의다 외운 것 같아서 혼자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르신들이 도시락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도 기뻤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13시부터는 주간보호센터로 이동하여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고,일일프로그램(활력프로그램,미술활동,뷰티활동 등)을 하였다.어르신들의 성함이 어렵기도 해서 외울 자신이 없었는데, 외우려고 하지 않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보며,성함을 생각하니깐 1주차를 마친 지금에 다 외울수 있었다.
실습2주차에는 어르신들의 성함을 불러드리며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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