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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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진 작성일 14-07-06 19:44 조회 426회 댓글 0건본문
3주의 실습기간 중 벌써 2주가 끝이났다. 처음보다 도시락 배달이나 주간보호센터에서의 일이 많이 익숙해졌고 이젠 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분들의 성함도 모두 외워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할 때나 선생님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도 원활히 잘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범물실버복지센터로 인력지원도 나갔었는데 아무래도 노인분들이 여가생활을 즐기시기 위해 오는 곳이니 자신들이 직접 쓸 건물을 모두 돌아보고 건의사항이나 불만을 사무실로 직접 찾아와서 말씀을 하시고 그만큼 자기주장도 강하고 돈을내고 강좌를받고 사용을 하니깐 그만큼의 대우를 받기를 원하시는데 내가 현장경험이 없으니 어르신들이 말씀을 하실때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서 많이 당황했고 대답도 똑바로 못하고 있었다. 반면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은 당황하거나 짜증내는 기색없이 어르신들의 말씀을 다 들어주고 수긍을 해주며 대답을 잘 해주시는데 그 모습을 보고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했고 선생님들의 그런 모습을 통해 내가 배워가는 점들도 있었다. 실습기간 중 다른 실습기관을 방문한다는 것이 쉽지않은 일인데 좋은기회가 생겨서 실습하는 기관외에 다른 곳도 경험해봐서 정말 좋았고 감사했다. 이제 실습이 1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남은기간동안 실습기관에 폐가 되지않게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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