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2주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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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호 작성일 14-07-07 06:43 조회 421회 댓글 0건본문
실습기간 3주중에 벌써 2주가 지나갔습니다. 절반은 범물실버복지센터로 실습을 나가서 그런지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 한 시간들이 짧게 느껴집니다. 실습2주차는 1주차보다는 한번했던 부분들을 다시 하는점에서 확실히 괜찮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들도 적지않은 한주였습니다. 저번주에는 시간이 맞지않아서 경로급식 사업을 하지못햇었는데 이번주는 화,금 두번다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대기 순번카드가 150번 까지였는데도 부족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소박한 점심식사 한끼였지만 어르신중에는 잘먹었다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인사 한마디지만 받는사람 입장에서는 고마운 한마디인것 같습니다.
2주차에 아쉬운 점 하나는 프로그램에 있던 달성공원에서 하는 토요급식마당을 못한 것입니다.
토요급식마당은 실습이 끝난후에 봉사자로써 지원해서 체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5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 3주차라고 생각하지않고 처음시작할때 마음 그대로 유지해서 마무리 할수있는 한주가 되도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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