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첫 주를 마무리 하면서.. > 실습생이야기

 안녕하세요. 계명대학교 기독교학과에 재학 중인 23세 변은혜입니다.  저는 실습할 기관을 정하기 위해 여러 곳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집과는 조금 먼 거리에 있지만 노인복지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햇빛노인복지센터에 실습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이란 시간동안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체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소장님과 실장님, 많은 복지사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수업시간에 배웠었던 내용들을 좀 더 깊이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을 들을 때는 학습내용이라고 여겼었기에 지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마주치고 나니 학교에서는 무심코 지나쳤었던 것들이 감정이입이 강하게 일어나면서 다른 목표도 갖도록 동기를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3주라는 기간 중 이제 1/3이 지나갔는데 남은 2주라는 시간동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