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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3주차 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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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다정 작성일 14-04-20 03:10 조회 4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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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시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게 흘러갔다는 것이 신기하고 아직도 실습을 마쳤다는 것 이 실감이 나지가 않습니다. 매일 아침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시간 동안의 의미있는 교육을 받고 새로운 것들을 알아갔던 시간들, 실습을 하며 제일 많이 신경을 썼던 재가노인도시락 배달을 봉사자 선생님들과 같이 실습했던 때, 희망의 집에서 선생님들과 같이 점심을 먹었던 시간들, 주간보호서비스로 넘어가서 어르신들과 같이 프로그램도 도와드리며 웃고 즐겁게 보냈던 시간들이 너무나 보람차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실습을 하며 단순히 시간만 떼우고 가는 것이 아닌 정말로 보고, 듣고, 하나라도 더 습득해가며 배워가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좀 더 많았더라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도 큽니다.
실습 마지막날 주간보호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제가 앞으로 사회복지사가 되기위해 필요한 성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었습니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게 제가 힘이 닿는데 까지 도움을 드리는 것 부터 시작을 해서 점차점차 마음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회복지사가 된다면 바람직한 사회복지사는 어떠한 모습일지, 사회복지사가 맡은 업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번 실습을 통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모든 업무들의 내용을 알 수는 없었지만 제가 앞으로 되고싶은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관련해서 올바른 길잡이가 되주셨습니다.
실습하는 동안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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