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차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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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경 작성일 14-04-21 13:25 조회 477회 댓글 0건본문
학업을 마친지는 16년정도 지났고 가정과 회사생활로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작년부터 평소에 맘에 있던 봉사활동을 시작하였고 그러다보니
전문적으로 여러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햇빛 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첫날의 아침송영과 도시락배달, 그리고 어르신들과 같이 프로그램 참여는 처음이라서 긴장하면서
정신없이 따라하였습니다.
잘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2회차 부터는 아침송영때 어르신들 만나면 반갑고 저녁송영때는 헤어짐을 느끼면서 밤새 안녕하시길 바라는 마음부터 그리고 프로그램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과 손을 맞추면서 점차 적응이 되어가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아직 회차가 많이 남았는데 남은기간동안 매사에 열심히 하여
하루하루 보람있는 실습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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