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실습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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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지연 작성일 14-05-11 20:07 조회 512회 댓글 1건본문
마지막주는 부처님오신날,어버이날 행사도 있고 해서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 것 같다. 거기에 주간보호센터에서 프로그램 기획과 실행도 실습생 개개인이 해야 해서 긴장되기도 했다. 어버이날 꽃과 선물도 드리고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어르신과 요양보호사선생님이 손을 잡고 우셔서 찡했다 '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학습토론도 인상적이었다.이 책이 절판되어서 지인에게 빌려 다시 읽어야겠다.3주간의 실습을 마치니 뿌듯하기도 하고,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가깝게 다가오는 듯하다. 봉사정신과 사몀감이 깔려있어야 한다는 걸 확인하는 시간이었고,행정적 업무도 만만치 않는 듯해서 각오를 다시했다.잊지 못할 경험을 주신 햇빛노인복지센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잘 와닿지 않던 사회복지과목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욱 체감되게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3주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