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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1주차 실습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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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진 작성일 14-06-30 00:03 조회 4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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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관을 들어설 때 많이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였고 실습 오리엔테이션을 듣고도 내가 앞으로 실습을 하는 동안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도 정확히는 알지 못하였다.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처음 한 일은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사업이였다. 사실 이전까지는 도시락배달을 기관에서 직접 하는지도 몰랐고 도시락의 음식들도 기관에서 직접 준비하는지도 몰랐었다. 그래서 도시락 배달을 한다고 희망의 집에 갔을때는 조금 놀라기도 했다. 도시락 배달을 하면서 직접 어르신들의 집으로 찾아가 도시락을 전해드리는데 더워서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하루,이틀 하다보니 첫날보다도 익숙해졌고 힘들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나서 13시부터는 주간보호센터로 이동을 하여 활동을 하였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은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었다. 어르신들이 우리를 안반겨주시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어르신들이 우리를 웃으면서 반겨주셨고 직접 성함도 이야기 해주시면서 말도 먼저 많이 걸어주셨는데 거기에 대해 정말 많이 감사드렸다. 사실 아직 어르신들의 성함을 모두 외우지 못하여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는데에도 조금 문제가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루 빨리 어르신들의 성함을 외워서 성함도 직접 불러드리고 다른 선생님들과도 의사소통이 잘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앞으로 남은 2주동안 성실하고 열심히 실습에 임하고 많은 것을 배워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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