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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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주 작성일 14-03-24 10:29 조회 481회 댓글 1건본문
1주차 실습을 시작하면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낸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2주차 실습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실습 첫주에는 날씨도 많이 차가웠는데 어느새 꽃도 피고 봄이 완연하게 느껴지네요.
2주차 실습은 1주차 때보다 더욱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2주차 실습에서 진행된 복지투어와 달성공원 무료급식을 통해서
좀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낀 한주가 되었습니다.
복지투어 때 다른 영역의 기관들을 방문하면서 각 기관들이 하는 일과
사업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나마 알 수 있어서 그동안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토요일 달성공원 무료급식에 참여하여 많은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무료급식에 대한 어르신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실습이 진행될수록 알고 느끼는 것 만큼 고민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남은 한주도 열심히 실습에 임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고민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늘어나는 느낌과 고민들이
실습이 마칠때 까지 조금더 구체적이고 집요하면 좋겠네요
그냥 막연하게 느낌있네~ 하는 것으로는
실습의 종결과 함께 끝나버릴수도 있으니..!
3주차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