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실습을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BOOK MARK
  • 오늘
    1,321
    전체
    155,483
  • LOGIN
  • HOME

실습생이야기

3주차 실습을 마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민주 작성일 14-03-30 21:06 조회 478회 댓글 1건

본문

실습을 시작하며 한주 한주가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
화창한 봄날 마지막 3주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3주차에는 개별 단위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좀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막상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하다 보니
처음에 마음먹은 것처럼 이끌어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명의 어르신 앞에서 작은 프로그램이지만 처음으로 계획하고
실제로 진행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실습 3주차는 사회복지사의 다양한 역할과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나의 성격과 적성에 맞는지에 대해서 고민했던 한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3주 동안 가능하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려고 노력했지만
지나고 보니 미처 챙기지 못했던 점과 부족했던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가르침 주시고 따뚯하게 맞아주셨던 소장님, 사회복지사 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어르신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실습이라는 과정을 통해 이론에 대한 현장적용도 살펴보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분야를 가려보는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120시간이라는 과정이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한번 돌아볼 기회는 충분히 제공했다 여겨집니다.
수고하셨어요

Copyright © sunlif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