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과정을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마지막으로  실습평가를 작성하며 3주동안 실습한 것을 마무리를 지을 수가 있었습니다.  실습하로 오기전 마음부터해서  도시락배달부터 주간보호센터, 토요나눔마당, 오전에 이루어지는 교육 등 알차게 보낸  실습 3주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복지투어가 제게는 큰 체험이었습니다.  특히 자원봉사에 대한 내 생각을 많이 바꾸게 했으며 자원봉사를 이제는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일단 두드리고 내 상황에 맞는 자원봉사를 한번 찾아보자 그리고 정말나를 참 바보처럼 만든 것이기도 합니다. 왜 결혼하기 전에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나 하는 지금 이렇게 아이를 데리고 하기는 어려운데....  난 참 바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길이 갈려면 팔방미인이 되면 좋겠구나!!  일단 무엇이든지 시간이 주어지면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아울러하게 하는 실습과정이었습니다.

좋은 체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햇빛센터 소장님과 직원분께 감사드리며 쉽지는 않게지만 담에는 봉사로서 뵐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