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실습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영길 작성일 14-03-31 17:25 조회 495회 댓글 1건본문
처음 실습에 임할때가 어저께 같았는데 현장실습을 마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론교육과 함께 도시락및 반찬 배달사업을 하면서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의 실태를 알게된 계기가 되었고 희망의 집 무료급식을 통해 조금더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간보호센터(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의 치매어르신과 함께 지내면서 막연하게 알고있던 치매에 대하여 실습을 통해 깊이있게 알게되었습니다, 토요 무료급식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자원봉사자와 무료급식자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정리하면서 나름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복지투어를 하면서 장애 위주의 유리어린이집의 체험과 수성여성클럽의 여성들을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 남구시니어클럽및 행복한나눔가게의 투어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햇빛노인복지센터의 라혜영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알찬 현장실습을 마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봉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3주가 아득하다가.. 지나고 나니 금방이지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다양한 현장을 알게되고
또한 인식또한 넓어지시는 귀한 기회가 되셨기를 기대합니다.
실습하신다고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