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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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기록 작성일 14-02-16 10:23 조회 513회 댓글 1건본문
이번 2월 10일 부터 실습을 하고 있는 실습생 문기록이라고 합니다. 사회복지가 부전공이기에 아직 많은 수업을 듣지 못한 상태에서 실습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익숙하지 않고, 어떠한 지식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지도 감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막연히 어르신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실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실습을 진행함에 세 개의 기관에서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햇빛노인복지센터와, 희망의 집,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입니다.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는 실습 OT와 비롯하여, 일일 피드백, 그리고, 여러 가지 수업을 진행하고,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체험 합니다. 희망의 집에서는 매 주 화요일과 목요일 노인분들에게 무료 급식을 하는데 희망의 집에서 이 날에는 배식을 체험하였고,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주간보호를 체험하였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하나 하나 일을 해나감에 아 이런 일들을 하는 구나와 같은 기본 업무를 파악할 수 있었고, 내가 생각했던 것이 단순히 한부분만을 보고 생각을 하는 것일 수 있으니, 단순히 하나의 단면만 보고 지레짐작하지 말고, 차분히 여러 면을 살펴서 조금 더 조심스럽게 생각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착실하게 잘 시작하고 있는 문기록 선생님
차분하게 편견없이 다양한 현장의 모습들을
전체적으로 보는 한주가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2주차에는 반복되는 실습의 내용가운데 좀더 세부적인 상황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