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시간의 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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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희 작성일 13-11-10 00:58 조회 551회 댓글 1건본문
실습의 마지막 주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다.
나눔이 지금 당장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일상적인 것이라는 것을 복지투어의 나눔교육에서 알게 되었고,산하기관을 둘러보면서 함께하는 마음재단이 노인들만을 위한 복지가 아니라 그것을 함으로써 우리 지역을 더 행복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든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 치매어르신들을과 함께 할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진행해보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떠오르거나 보이면 언제든지 요양사 선생님들께 연락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3주, 120시간의 실습시간동안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배웠고,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고 나 자신을 낮추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3주동안 함께 한 우리 실습생 선생님들. 라혜영 소장님, 최진이 팀장님, 유태한 선생님, 박효선 선생님, 주간보호센터의 곽은희 선생님, 여혜정 선생님, 도정미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며, 이렇게 맺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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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꼭 아이와 도시락 배달봉사 오세요 이선희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