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를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실습 1주와 다른 2주가 금새 끝났습니다.

아침 찬 공기를 마시며 시작된 실습이 물흐르듯 빠르게 흘러갑니다!!
1주차에 해 보지 못한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해 좋은 경험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2주차가 되니 점차 익숙해지며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과도 친해질수 있었으며 어르신들을 얼마나 진실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배워왔지만 사회복지사로서 진정으로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이 반성되는 주였으며 앞으로 맞이하게 되는 나의 노년기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일부턴 한파가 시작이라는데 추운 날씨에 움추러지지 않고 남은 한주 아무런 문제 없이 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