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3주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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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현숙 작성일 13-11-30 22:37 조회 504회 댓글 1건본문
실습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실습을 마치다니...
자고 일어나면 실습을 하러 가야 할것 같은 느낌이다. 실감이 잘 안난다.
큰 숙제를 다해서 뿌듯하고 홀가분 하면서도 서운하기도 하고 옷장 안 어딘가 정리가 안되어 찜찜함 기분도 든다. 나름 열심을 다했던 시간이었고 힘도 들었던 시간이라 더 마음이 그런 것 같다.
실습하면서 함께 보냈던 여러 선생님들과 어르신들과의 좋은 만남에도 감사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수 있어서 감사의 마음을 갖게된다. 물론 어르신들께서는 기억 조차도 못하시겠지만....
햇빛노인복지센터 여러 선생님들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고, 하시는 사업들이 더 성장하고 많은 어르신들의 수호천사가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기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긍정적으로, 수용적으로, 더불어 함께
잘 팀웤을 일구어내시며 역할을 톡톡히 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실습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무궁무진한 일들이
이어져 오길 기대할께요~
수고하셨어요 장현숙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