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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2주차(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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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영 작성일 20-11-16 00:08 조회 16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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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2주는 노인사회복지를 알기에는 많이 부족한 시간임은 틀림이 없다. 아주 조금 알았다. 복지와 봉사는 다르다. 노인 도시락 배달은 안부와 도시락 내용이 중요하게 느껴졌다. 나가는 내용을 먹어보고 정해져있는 금액이 못내 아쉬웠다. 특화 나들이를 함께 나갔을 때 어르신이 말씀하셨다. 맛난 걸 먹어도 무슨 맛 인지 못 느끼신다고 하신다. 우울증 어르신들 모셔서 하는 특화수업을 받으시는 어르신 모두 졸업을 걱정하신다. 코루나 전에는 한주에 2번 나왔는데 좋았다고 지금은 한주에 1번 나오는데 졸업이 걱정이시라고 하신다. 어르신들은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아이들 수업과는 다르게 아주 열실히 열의를 다해서 임하신다. 최선을 다해서 잘 하고 싶어 하신다. 즐겁게 하시면 되는데 어찌나 진지하신지 마음이 짠한데다 혜택이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고 걱정하신다. 모든 복지는 재원이 다는 아니지만 너무나 한정적이기에 아쉽다. 사회복지사수업은 들을 때 무조건 도와주는 것이 노인을 진정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며 노인 집을 방문 했을 때도 될 수 있으며 거동하시게 하라는 선생님이 계셨다. 그때 그렇구나 했다.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랐는데 햇빛노인복지센터의 운영목적이 노인의 자립을 돕기에 생활지원사가 나가면 처음에는 노인분들이 당황하기도 하신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생활지원사로 일해보고 싶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었지만 이달에 해야 하는 생업이 많이 남아있어 2주 실습을 신청했지만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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