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2주차 소감문(여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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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비삼촌 작성일 20-11-16 00:36 조회 184회 댓글 0건본문
이제 날씨가 제법 서늘해 졌다. 곧 겨울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추운집에 사시는 분들이 걱정된다.
어머니가 사시는 시골집도 우풍이 센 편이라 겨울이면 비닐을 붙이기도 하고 여기저기 손 봐 드린다.
실습을 한지도 2주가 지나갔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돌아가는 시스템이나 업무들의 큰 틀은
눈에 들어왔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프로그램들이나 재가노인돌봄인 도시락 배달도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 시작했다. 제대로 익숙해 질려면 아직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빨리 배울려고 노력중이다.
언제나 밝게 맞아주시고 고마워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오히려 내가 고마웠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해주었다.
그런데 아직 경험 못해 본것이 있어서 3주차때는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 방문 요양이다. 방문 요양은
좀 더 불편한 분들을 위한 서비스인 것으로 알고 있다. 될 수 있는데로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배워보고 싶다.
앞으로 남은 1주일은 경험한 일들을 확실히 익히는 것과 새로운 일의 경험도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짧은 시간이지만, 궁금한 점은 질문도 많이 해보고 업무에 대해서도 조금이라도 더 파악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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