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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2주차(1.18~1.22)소감-이 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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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아 작성일 21-01-24 12:26 조회 1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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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1주차 실습을 마치고 새롭게 시작한 2주차~~

지난 1주차 실습때에는 어르신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되는지에 많이 서툴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만나뵙는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와 늘 감사하다고 전하시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고,

한분 한분 만나 뵐 때마다 말도 표현이 안되는 무엇가를 얻는 기분이였다.

차츰 익숙해져서인지 먼저 안부를 물으며 농담도 하게 되고, 어르신들의 농담도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긴것 같다.

이번주 교육 중에 노인도구체험시간이 있었다.

노인의 특성을 다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이 경험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조금은 알수 있었다.

잘 보이지 않고, 잘 들리지 않고, 잘 움직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을 좀 더 이해하고 도움이 될수 있을지에 대해 공부를 좀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인 이번 주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나에게 더 필요한게 무엇인지에 대해 시야를 넓혀 바라 볼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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