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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3주차 소감문 - 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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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아 작성일 21-01-31 22:06 조회 1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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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3주간의 실습 시간이 끝나고 나니 시원함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당장 내일 다시 센터로 나가야 할 것만 같은데 .......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좀 더 잘할 걸,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과 다른 실습생 선생님들과도 좀 더 잘 지냈어야 하는데"

라는 여러가지 생각들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교육들을 통해서 어르신들과의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통해서

비록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은 안되었지만 작게나마 도움을 드려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실습을 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직접 체험하고 경험함으로써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너무나도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과 앞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나름대로 깨달움이 많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배우면서 알아갈수록 더 많이 배워야 할것들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한 걸음 더 다가갈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심껏 지도해주신 햇빛노인돌봄복지센터의

사회복지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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