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이번주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던 한 주 였던것 같습니다.

재가어르신 한마당, 나눔교육, 복지투어, 재가노인지원사업 서류 검토,주간보호센터 실습 여러 일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듯 합니다.

재가어르신 한마당을 통하여 대구에만 하여도 노인복지센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비가 와서 많은 단체가 참여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여러 단체의 어르신들이 같이 모여 게임도 하고 장기자랑도하는 모습을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과 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나눔교육을 통하여 '나눔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나눔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한마디 명헌처럼 정의 내려보고 서로의 생각을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리어린이집, 다문화지원센터, 자활센터 등 많은 기관에서 여성, 장애아 및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달서구에 다문화 가정이 많은데 그 분들을 위한 센터의 필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